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lamity Mod/보스 (문단 편집) ==== 공략 및 패턴 ====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이며, 대마녀 칼라미타스와 동일 티어의 보스로, 칼라미티 모드의 또다른 벽이다. 소환법이 독특한데, 소환을 위해서는 드레이돈의 연구소 재료와 기타 잡재료들을 이용해 암호 해독기 베이스를 만들고, 해당 구조물에 암호화된 설계도를[* 원래는 용도가 없었으나 1.5버전 이후로 기능이 추가되었다.] 드레이돈의 동력 전지를 일정량 이용해 코드를 해독하면서 이후에 제작할 부품들을 해금하며 제작하는 방식이다. 설계도면은 특정 바이옴의 드레이돈 무기고 연구소에 존재하며, 설계도면을 해금하면 이 다음에 해독할 설계도면이 존재하는 바이옴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참고로 처음 획득 가능한 설계도인 가라앉은 바다 바이옴의 설계도는 처음부터 해독되어 있다. 칼라미티를 진행하면서 제작하다보면 어느 새 야론 처치 즘에는 코드브레이커가 완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코드 브레이커를 우클릭으로 보면 Connect(접속)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웬 안테나 모양의 아이콘이 잇는데, 이를 누르면 코드브레이커의 안테나를 중심으로 빛기둥이 발사되면서 드레이돈이 등장한다. 그리고 몇 마디 하다가 플레이어의 상단에 3가지 보스 형태의 아이콘이 뜬다. 왼쪽에 타나토스, 중앙에는 아레스, 오른쪽에는 엑소 쌍둥이가 있는데, 셋 중 하나라도 누르면 해당 엑소 메카가 등장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요약하면 바닐라 테라리아의 기계 보스 3인방의 칼라미티 버전으로, 칼라미티 모드의 '''공동 최종보스'''인 만큼 당연히 난이도는 극악. '''같은 최종보스인 대마녀 칼라미타스보다 어렵다는 유저들이 대다수다.'''[* 슈칼이 너프를 먹긴 했지만 슈칼을 상대할 엑소 무기들도 덩달아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사실상 거기서 거기다. 물론 슈칼은 오랫동안 슈퍼 보스로 군림해왔고, 때문에 어지간한 고인물들은 패턴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엄청 어렵다. 물론 패턴연구가 제대로 되면 쉬워질 수 있다. 실제로 업데이트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노히트 영상이 여럿 올라오는 걸 보면 결코 못 깰 수준은 아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아레나만 준비된다면, 오히려 이녀석들이 슈칼보다 쉬울 수 있다. 크고 아름다운 아레나를 구축하기만 하면 대각선 비행으로 거의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 과거 신들의 포식자나 야론마냥 최소 몇 십트는 해야 한 번 클리어가 될 정도. 당장 엑소 메카들 '''한 기체'''만 하더라도 야론이나 슈칼과 비슷한 스펙인데, 이런 녀석들을 무려 '''세 마리'''나 상대해야 한다. 그나마 이에 대한 반작용인지 시작부터 한꺼번에 세 기나 튀어나오지는 않고, 패턴 자체는 야론, 슈칼보다 좀 단순한 편이며, 슈칼과 야론이 특정 패턴 때 무적시간을 가지는 반면 엑소 메카들은 쌍둥이가 2 페이즈로 전환할 때나 타나토스의 덮개가 닫혀있을 때를 제외하면 무적시간을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대미지가 막강해서 한 두 발 맞으면 골로 가거니와 특히 마지막으로 남은 기체가 쌍둥이라면 아르테미스의 부채꼴 레이저 패턴이 어이없을 정도라서 분명 피한 것 같은데도 어느 새 맞고 죽어있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아르테미스와 아폴로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좌, 우측에 고정된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피하기 좀 더 어려운 것도 있겠다. 그나마 타나토스와 아레스는 좀 나은 편. 타나토스는 지렁이 종특이 어디 안 가는지라 고정형 보스가 아닌데다 범위 피해를 입히는 무기가 있다면 체력이 퍼센트 단위로 깎여나가고, 아레스는 공격주기를 어느정도 외우면 좀 할만하다. 하지만 타나토스가 마지막으로 남는 기체라면 레이저 난사 패턴이 보고도 피하기 힘들 정도라서 아레나를 크게 짓는 등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게다가 코어가 드러나있지 않으면 아예 무적 판정이므로 레이저 패턴을 전개할 때 잘 피하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 게다가 쌍둥이나 아레스는 여러 번 죽다보면 특정 패턴이 반복 전개되는 점이 눈에 보이지만 타나토스는 돌진하면서 레이저를 사방팔방에서 쏴대므로 피하는 데에 집중하느라 패턴규칙을 읽기가 어렵기도 하다. [[#칼라미타스|대마녀 칼라미타스]]와 동일한 위치에 있는 만큼 대마녀 칼라미타스를 먼저 상대하여 무기를 얻고 유황 마녀 NPC를 통해 인챈트를 활용한 다음 엑소 메카를 상대해도 되고, 반대로 엑소 메카를 먼저 상대하여 드레이돈의 용광로를 통해 엑소 무기를 제작한 다음 대마녀 칼라미타스를 상대해도 된다. 엑소 메카와 대마녀 칼라미타스 중 무엇이 더 어려운지 판단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아레나는 닥치고 '''최대한 크게 지어야 한다'''. 아레나가 제한된 야론, 칼라미타스와 달리 개활지에서 싸우는 것을 가정한 보스이니만큼, 아무리 못해도 좌표값 기준 '''가로 4000 이상, 세로 2000 이상'''은 파야 그나마 상대할만 하고, 사실 제대로 싸우고자 한다면 '''아예 드레이돈 전용 아레나 맵을 하나 새로 파서 맵 전체를 갈아버리고 일자 트랙으로만 가득 채워서 싸우는 게 가장 좋다.'''--제록 : 아 이건 좀-- 신들의 포식자때 썼던 아레나의 '''4배 정도'''넓혀주자. 쌍둥이나 아레스의 패턴을 피할 때 대각선으로 피해야 회피가 수월하기 때문에 아레나가 좁으면 공간이 없어서 피하다가 벽에 부딪히고 어버버하다가 죽기도 한다. 또한 플랫폼 간 간격도 눈치껏 넓게 하는 것이 좋다.[* 70~100블록 정도] 너무 좁으면 회피 중에 딜레이가 약간 생겨서 맞을 수도 있기 때문. 또한 하트 랜턴 놓겠답시고 타일판정의 블록 같은 건 웬만하면 놓을 생각도 하지 말 것. 피하려다라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지 못해 맞아버리기도 한다. 우주 바이옴까지 올라갈 때를 대비해 중력 안정화 포션은 웬만하면 챙겨둘 것. 쌍둥이와 대결할 경우에는 대개 대각선으로 회피하되 가능하면 아폴로가 있는 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싸우는 게 조금 더 좋다. 아폴로의 탄속이 느려서 빗맞을 가능성이 아르테미스보다 높다. 또한 2페이즈로 돌입한 경우 아르테미스의 부채꼴 탄환과 데스레이를 조심. 부채꼴 탄환의 간격이 의외로 좁다. 역시 아폴로 쪽으로 피하는 게 나은 편. 참고로 첫 데스레이 패턴은 대개 아폴로의 돌진과 동시에 사용하므로 유의. 문로드 데스레이 피하듯 리로케이터를 이용해 회피하거나 하자. 아레스의 경우는 레이저 팔이 있는 반대방향으로 피하면 그나마 레이저 맞을 가능성은 줄어든다. 아니면 계속 레이저 캐논을 주시하고 있다가 레이저가 가로/세로로 꺾일 때 잠시만 방향을 틀어주는 것도 좋다. 나머지 패턴은 어느 방향이든 회피 난이도는 비슷비슷한 편. 다만,기우스 핵탄두는 범위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넓기 때문에 발사되었다면,최대한 빠르게 도망치자. 다만 아래로 내려갈 때가 조금은 더 회피가 수월한 편. 엑소 광선 발사 시에는 아래로 이동할 때가 관건인데, 아래로 떨어지는 속도가 은근히 느린 편이라 잘못하면 돌아가는 엑소 광선에 맞을 수 있다. 그나마 내려갈 때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내려가면 광선은 회피하는 데 수월하지만 다른 팔들의 공격에 맞을 수 있다. 타나토스는 가장 쉽다. 고정형이 아닌데다 메인 공격인 몸통 레이저는 피하기도 쉽고 그렇게 아프지도 않다.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도망치면서 관통,폭발무기로 딜을 하다가 머리는 대쉬로,데스레이는 타나토스의 몸통 안쪽으로 들어간다 생각하고 가까이 진입해 회피하고,데스레이가 끝나는 순간 로오디나 리로케이터로 탈출하자.[* 아스가디언 이지스 돌진으로 대미지를 씹어도 된다.] 로그 한정으로는 그런대로 나은 편인데, 야론 드롭템인 최후의 새벽의 스텔스 공격이 무적 돌진에 대량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방식이라 신살자의 대쉬 효과가 거진 필요없을 지경이고, 스텔스 세팅으로 전부 떡칠하면 사실상 쿨타임도 짧은 축이라 드레이돈 전에선 로그 만한 게 없다. 특히 아레스의 팔을 대각선으로 긁어주면 피해량이 사실상 두 배가 되며, 타나토스의 코어가 부분부분 드러난 상태에서 시원하게 긁으면 각도에 따라 대미지가 10% 이상까지도 확 깎여나가기도 한다. 아드레날린까지 채우면 금상첨화. 전체적으로 전략을 종합해 설명하자면 대략 이렇다. 시작 메카는 '''아레스가 좋다.''' 혼자 있을 땐 타나토스보다도 무력하기 때문.[* 아예 슬라임 안장을 타고 수직으로 내려가기만 해도 웬만한 패턴은 다 피할 수 있다. 소서러 한정으로, 몸통을 창자로 공격하면 그냥 엄청 큰 힐팩이 된다.] 우선 레이저 캐논의 반대쪽으로 이동하며 체력을 70%근처로 맞춘 뒤,더 이상 깎지 말고 포션 쿨타임이나 아드레날린을 채우고 70%로 만들어주자. 그렇게 깎으면 아레스가 퇴장하고 트윈즈와 타나토스가 나오면,타나토스는 대충 머리만 조심해주고,아폴로 쪽으로 이동하며 체력을 70%까지 깎아준다. 다음은 아레스가 다시 합류해 3v1 구도가 맞춰진다. 이때가 난관이니 최대한 빠르게 아레스의 체력을 40%까지 깎아 아레스 혼자만 남겨준다. 현재는 투사체 속도 너프 때문인지 왼쪽으로 계속 달리고 아스가르드 방패 대쉬하다 보면 대부분의 패턴을 피할 수 있다. 당연히 넓은 아레나는 필수.[* 만약 자신이 있다면, 타나토스나 쌍둥이를 먼저 공략해도 된다. 잘 넘긴다면 나머지 두 보스를 상대하기 정말 편해지므로 참고하자.] 패턴은 평소대로 피해주다가, 8방향 레이저를 시전하면,N키를 눌러 천국의 방패 효과를 적절히 껐다 켜면서 회피하거나,우주선 열쇠 등의 탈것으로 피해주면 좋다.[* 만약 당신이 이미 메카들을 클리어하고 다시 클리어한다면, 엑소 박스 탈것이 가장 적절하다.] 그렇게 아레스가 죽으면 타나토스와 1v1을 하게 된다. 이때 폭발,관통형 무기로 체력을 70%까지 깎아준다. 그러면 트윈즈 합류. 평소대로 아폴로 쪽으로 피하며 트윈즈를 2페이즈로 만들어 준다. 트윈즈가 2페이즈가 되면 평소대로 피하되,처음은 아폴로의 돌진을 보고,다음부턴 아르테미스의 행동에 집중하며 아르테미스가 조금이라도 화면에서 벗어나면,빠르게 쫒아가 행동을 확인하고 데스레이 패턴이 보인다면,'''반드시 로오디나 리로케이터로 피하자.''' 아르테미스가 문로드처럼 제자리에서 쏘는 게 아닌 '''자신도 함께 돌면서''' 쏘기 때문. 그렇게 트윈즈를 처리했다면 마지막으로 타나토스와 다시 1v1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파트니 정신차리자. 우선,타나토스가 레이저를 훨씬 자주,훨씬 많이 쏘기 때문에 아레나의 절반에서 1/4정도 끼고 크게 돌아주자. 장벽 대신 몸에서 레이저를 쏘는 디오갓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힐끔힐끔 보다가 데스레이 경고 표시가 뜨면 바로 타나토스의 머리를 피해 몸통 안쪽으로 들어가주자. 그렇게 버티다가 레이저가 확실하게 끝나면 바로 로오디나 리로케이터로 탈출해 다시 처음부터 반복하자.[* 불화의 지팡이나 리로케이터의 쿨타임이 생각보다 긴 것도 있고, 오릭 테슬라의 갓 슬레이어 대쉬까지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꼼짝없이 마디에 갇힌 신세가 되기 때문에 쿨타임이 거의 없는 조화의 지팡이를 만들어 오는것도 좋다. 다만 조화의 지팡이는 엑소 메카와 칼라미타스를 모두 처치해야 구할 수 있다.] 그러면 전투 종료. 이 공략의 핵심은 '''폭주 상태를 이용'''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아레스가 마지막으로 남은 기체일 때 패턴 전환속도가 매우 짧아지는 것을 이용한 것.] 폭주 패턴에 대비하여 '''마법 무기 창자(Viscera)'''를 준비하자. *1. 아레스를 첫 메카로 소환하여 빠르게 퇴장시키고,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를 공격하여 체력을 70%까지 깎아준다. *2. 아레스를 포함한 모든 보스의 체력을 40~50% 언저리까지 깎는다. *3. 타나토스와 아르테미스, 아폴로를 먼저 격파한다. 이때 최대한 아레나 위쪽에서 두 번째 메카를 격파하자. 그래야 아레스의 패턴을 피하기 쉽다. *4. 아레스가 나오면 '''슬라임 안장을 써서 수직으로 내려간다.''' 이후 아레스가 12방향 레이저 패턴을 시작하면 적당히 때리면서 돌다가 '''위쪽 방향으로''' 레이저의 사거리 밖으로 빠져나가자.[* 아래쪽으로 나가면 후속 패턴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아래쪽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 이러면 아레스가 폭주 상태가 된다. 이때 '''아레스가 머리 위에 도달하기 전까지 최대한 위쪽으로 올라가다가, 아레스가 도착하면 바로 슬라임 안장을 써서 공격을 피해주자.'''[* 단, 레이저 캐논이 세로가 아니라 가로 방향(좌 -> 우/우 -> 좌)으로 가로지른다면 로오디/리로케이터 없이는 100% 맞는다. 이때 창자로 깎인 체력을 회복시켜주자.] *5. 이후 다시 12방향 레이저 패턴으로 돌아간다. 아레스가 죽을 때까지 반복.[* 대략 레이저 캐논 패턴이 끝난 직후 12방향 레이저 패턴으로 돌아간다.] 도저히 클리어하지 못하겠다면 사기스러운 방법이 있는데, 신들의 포식자나 파괴자같은 엄청난 길이의 지렁이 보스가 소환된 상태에서 타나토스를 소환 혹은 타나토스 소환 후 위의 보스 중 하나를 소환하고 타나토스의 체력을 70%까지 깎으면 '''다른 엑소메카들이 소환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아레스가 소환이 되긴 되는데, 사지가 없는 상태에다 체력도 없는 수준이어서 그냥 없는 애 취급해도 된다.] 다관절 보스의 마디 하나하나가 개별 몹 취급을 받고, 맵 전체 내에서 한 번에 존재할 수 있는 적의 최대 숫자가 일정 수치로 제한되어 있어서 그런건지는 불명.[* 디오갓이나 타나토스 등 마디 긴 다관절 보스를 한 번에 두 체 소환했을 때 자세히 보면 나중에 소환한 보스의 꼬리 부분이 잘린 채로 소환되며 마디도 더 짧아져 있다.--우주의 수호자는 머리만 소환되기도 한다--] 디오갓은 갑옷을 오릭 티어로 올린 상태에서도 머리에 잘못 부딪히면 죽을 수 있으므로 허약한 파괴자를 추천한다. 파괴자의 체력은 디오갓의 1/10미만이므로 타나토스의 체력이 70% 근처에 도달했을 때 소환하자. 스폰킬을 방지하기 위한 칼라미티 특유의 다관절 보스 방어보정 때문에 막 소환한 상태에서는 무적에 가까운 DR이 적용되어 데미지가 1~2정도만 들어가 쉽게 안 죽는다.[* 실상은 다관절 보스 중에서 파괴자나 아스트럼 데우스만 이런 보정을 받는다.] 그렇게 타나토스의 체력을 70% 미만으로 깎고 파괴자는 토사구팽하자. 물론 사기나 다름없는 방법이니만큼 정직하게 깨고 싶다면 이런 방법은 쓰지 않는 게 좋다. 물론 이후라도 드레이돈을 소환했을 때 소환템을 이용한 다른 보스 소환을 막아버리도록 패치할 수도 있겠지만. 2.0.1.2 기준으로 조치를 취했는지 위와 같은 꼼수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이제 파괴자를 소환해도 타나토스의 체력이 70% 미만으로 깎이면 나머지 엑소 메카들이 정상적으로 소환된다. 대신 아르테미스의 레이저 가속도가 줄어들거나 아레스가 일부 순수 근접 무기에[* 용의 격노 등] 피해를 더 입게 되거나 가우스 핵탄두의 발사속도가 줄어드는 등 상당부분 너프를 받았다. 대신 혼자 있으면 가장 호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타나토스는 천적이었던 용의 격노에 상당한 내성이 생겨서 버프를 받았다. 창자를 통한 흡혈은 여전히 유효하니 써 주자. * 첫 번째로 선택한 엑소 메카의 체력이 70%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두 엑소 메카가 소환되며 첫번째 엑소 메카는 잠시 이탈한다. * 나머지 두 엑소 메카 중 하나의 체력이 70%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맨 처음 선택한 엑소 메카가 다시 소환된다. * 엑소 메카 중 한 종류의 체력이 40%이하로 떨어질 경우 나머지 두 엑소 메카는 잠시 전장에서 이탈한다. 또한 해당 엑소 메카는 강화된 패턴을 구사한다. * 엑소 메카 한 대가 파괴되면 남은 체력이 가장 높은 엑소 메카가 재등장한다. 나머지 한 대는 해당 엑소 메카의 체력이 70%이하로 남게 될 경우 다시 나타난다. 이 때 해당 메카들이 둘 다 70%미만의 체력일 경우 둘 다 한꺼번에 소환된다. * 나머지 한 대가 파괴될 경우 훨씬 강화된 패턴을 구사하게 된다. 가장 마지막에 남은 기체마저 파괴되면 드레이돈의 독백과 함께 전투가 종료된다, 드레이돈을 공격해도 특정 대사의 추가 외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첫 소환은 타나토스가 좋다. 아폴로&아르테미스와 아레스를 상대하는 도중 가장 짜증나는 녀석이 타나토스이니, 처음에 소환해서 빠르게 쫒아내버리자. Get fixed boi에서는 역시 무지막지하다. 초반에는 보통의 데스 모드보다 좀 강화된 수준의 패턴을 전개하지만 어느 새 엑소메카들의 체력을 깎다보면 자동으로 폭주 상태가 되는데, 아레스가 엑소레이만 쓰거나 하는 등 괴랄하게 바뀐다. 그나마 여전히 멀리 도망가면 되는 아레스, 데스레이 부속타만 조심하면 되는 타나토스와 달리 지그재그 패턴에 플라즈마 볼트를 대량으로 뿌리는 아폴로, 비거리가 엑소레이를 한참 능가해 원을 그리지 않으면 사실상 못 피하는 아르테미스의[* 노말리티를 사용하면 원시 고룡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봉인해야 한다.] 시너지는 답이 없다. 초창기 개억지 수준으로 말이 많았던 시절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이며, 비슷하게 피할 구석이 거의 없는 야론을 방불케 할 법한 수준. 서머너 직업군이라면 타 월드에서 조화의 지팡이라도 만들어 싸우면 좀 낫다. 아레나는 역시 맵 대부분을 갈아야 해볼 법 하다. || '''패턴''' || '''{{{#fff 설명}}}''' || ||<-2> '''XS-01 아르테미스/XS-03 아폴로''' || || '''펄스 레이저[br](아르테미스)''' ||펄스 레이저를 9발 발사한다. 이 때 발사 궤도를 확인할 수 있다. 펄스 레이저를 9발 발사한 뒤 한 번에 5/'''{{{#e80 6}}}'''/'''{{{#90b 7}}}'''/'''{{{#FAAC58 8}}}'''발의 레이저를 부채꼴 모양으로 발사하고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돌진 시에도 궤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엑소 메카가 존재할 경우 발사 속도가 감소하고 부채꼴 탄환은 4발만 발사한다. 또한 엑소 메카가 모두 존재하는 경우 부채꼴 탄환은 사용하지 않는다.|| || '''플라즈마 블래스트[br](아폴로)''' ||십자 또는 x자 형태의 작은 볼트로 분열되는 플라즈마 블래스트를 9/'''{{{#FAAC58 8}}}'''발 발사한다. 플라즈마 블래스트 발사 뒤 3개의 유도 미사일을 날린다. 이후 반복. 다른 엑소 메카가 존재할 경우 발사 속도가 감소하여 플라즈마 블래스트 6발, 유도탄 2발만 발사하며, 두 기계 모두 존재할 경우 유도 미사일은 사용하지 않는다.|| ||<-2> '''XS-01 아르테미스/XS-03 아폴로(2페이즈)''' || || '''페이즈 2 돌입''' ||체력이 60% 이하로 도달할 경우 2페이즈로 돌입한다.|| || '''펄스 레이저 2페이즈[br](아르테미스)''' ||기존과 비슷하나 8발 발사한 뒤 8발의 부채꼴 레이저를 2번 발사한다. 아폴로가 돌진 시에는 부채꼴 탄환은 4발이 발사된다. 다른 메카가 존재할 경우에는 부채꼴 탄환을 5발로 2번 발사하고 마지막으로 남았을 경우 3번 발사한다.|| || '''데스 레이[br](아르테미스)''' ||기존의 펄스 레이저 발사 뒤 플레이어 위로 이동한 뒤 잠시 기를 모으다 원형으로 180/'''{{{#e80 210}}}'''/'''{{{#c00 240}}}'''/'''{{{#90b 270}}}'''/'''{{{#FAAC58 390}}}'''도 회전하면서 데스레이를 발사한다. 다른 메카가 존재할 경우 해당 패턴은 쓰지 않는다.|| || '''플라즈마 블래스트 2페이즈[br](아폴로)''' ||플라즈마 블래스트 7/'''{{{#FAAC58 6}}}'''발을 발사하고 유도성 로켓 4발을 발사한다.|| || '''지그재그 돌진[br](아폴로)''' ||플라즈마 블래스트 7발 발사 뒤 W자 모양으로 돌진을 시전한다. 이 때 돌진 경로가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또한 돌진 시 돌진 경로의 꼭짓점 부분에 8/'''{{{#FAAC58 12}}}'''발의 플라즈마 볼트가 원형으로 발사된다. '''{{{#c00 리벤전스 모드}}}'''에서는 돌진 후에 아르테미스와 위치를 바꾼다. 다른 메카가 존재할 경우 해당 패턴은 쓰지 않는다.[* 참고로 이 패턴은 특정 위치에서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너무 빨리 움직여 보스가 자리를 못 잡을 경우 돌진 준비 상태에서 굳어버린다.]|| || '''패턴''' || '''{{{#fff 설명}}}''' || ||<-2> '''XM-05 타나토스''' || || '''돌진''' ||여타 지렁이 보스가 그렇듯 플레이어를 들이받으려는 패턴을 취한다.|| || '''무적''' ||기본적으로 타나토스는 피해에 면역이라 사실상 무적에 가까우나, 특정 패턴을 시전할 경우 몸체의 덮개가 열리면서 붉은 색 부분이 노출되는데, 이 부분을 공격하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펄스 블래스트''' ||몸체의 덮개를 열고 펄스 블래스트를 난사한다. 발사 직전에 발사 궤도를 확인할 수 있다.|| || '''레이저 난사''' ||기존 레이저 패턴보다 훨씬 많은 양의 레이저를 난사한다. 동시에 리본 형태로 발사하거나 기관총마냥 발사하거나 사방에서 난사하는 방식으로 발사한다. 역시 발사 전에 레이저가 발사될 위치를 확인 가능하다. 다른 메카가 존재할 경우 발사속도와 발사량이 감소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수가 발사되고, 체력이 40%이하로 남을 경우 더욱 많은 수가 발사되고, 마지막으로 남았을 경우에는 눈으로 보고도 피하기 힘들 정도로 비상식적인 물량의 레이저를 난사한다.|| ||<-2> '''체력 40% 미만''' || || '''데스레이''' ||특유의 경고음이 표시되며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광선을 발사할 준비를 한다. 이 때 플레이어에 타겟 표시가 나타난다. 잠시 기를 모으다가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효과음의 데스레이를 발사하는데, 특이하게도 플레이어와 보스 간 거리가 멀 수록 정확도가 증가한다.[*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에 비례하여 추적 속도가 증가한다.] 물론 조금만 떨어져도 직격당하는 수준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사실상 맞지 않으려면 보스 근처에 붙어 있어야 쉽게 피할 수 있다. 레이저 발사 도중 일렬로 간격이 띄엄띄엄한 펄스 블래스트를 몇 번 발사한다.|| || '''패턴''' || '''{{{#fff 설명}}}''' || ||<-2> '''XF-09 아레스''' || || '''화면 고정''' ||기본적으로 아레스는 플레이어의 상단에 고정하여 패턴을 전개하며 공격한다.|| || '''테슬라 캐논''' ||9/'''{{{#e80 8}}}'''초 간격으로 전기 구체 4발을 발사한다, 전기 구체는 다른 전기 구체와 전기장으로 연결되는데, 해당 전기장에 닿아도 피해를 입는다. 테슬라 캐논과 플라즈마 캐논은 항상 같이 발사한다. 다른 메카가 같이 존재할 경우 3개를 발사한다.|| || '''플라즈마 캐논''' ||플라즈마 캐논을 2발 발사하며, 해당 투사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8/'''{{{#FAAC58 12}}}'''개의 플라즈마 볼트로 분열된다.|| || '''가우스 핵탄두''' ||22초 간격으로 원형으로 12/'''{{{#FAAC58 18}}}'''개의 에너지 볼트와 함께 가우스 핵탄두를 발사하며, 일정 거리를 비행한 후 엄청난 반경의 폭발을 일으킨다.|| || '''레이저 캐논''' ||11/'''{{{#e80 10}}}'''/'''{{{#FAAC58 9}}}'''초 간격으로 수평, 또는 수직으로 데스레이를 발사한다. 발사 방향은 무기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확인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더 빨리 움직이고 범위도 넓어진다.|| ||<-2> '''체력 40% 미만이거나 혼자 남았을 경우''' || || '''패턴 강화''' ||상기한 패턴들의 발사 수나 시전속도가 더 빨라진다.|| || '''레이저 발사''' ||이동을 중단하고 팔을 X자 모양으로 펼친 뒤 중앙의 코어에서 6/'''{{{#e80 8}}}'''/'''{{{#c00 9}}}'''/'''{{{#90b 10}}}'''/'''{{{#FAAC58 12}}}'''방향의 광선을 발사해 330도 회전시킨다. 이 때 아레스의 무기가 공격을 시전한다. 해당 패턴 시전 후 10초 뒤에 반복하며, 혼자 남았을 경우 반복간격이 7초로 짧아진다. * 테슬라 캐논은 전기 구체를 발사하나 전기장 연결은 없고, 플라즈마 캐논은 4발의 플라즈마 블래스트 발사, 레이저 캐논은 3체의 단일 레이저 빔 발사, 가우스 핵탄두는 공격하지 않는다. * 플레이어가 멀리 벗어나려 할 경우 특유의 기차 화통소리와 함께 잠시 폭주상태로 돌입한다. 이때 DR이 상승하고 패턴의 속도가 더 빨라진다. || * '''{{{#e80 전문가 모드}}}''' * 아르테미스 * 부채꼴 탄환이 6발이 된다. * 데스레이의 발사 각도가 210도가 되며, 원을 그리며 이동하며 발사한다. * 아폴로 * 플라즈마 블래스트의 발사 수가 1발 줄어든다. * 타나토스 * 레이저의 발사량이 증가한다. * 아레스 * 레이저 캐논의 발사 주기가 약간 더 빨라진다. * 레이저 광선 발사 시 8갈래로 발사된다. * '''{{{#c00 리벤전스 모드}}}''' * 아르테미스 * 데스레이의 발사 각도가 240도가 된다. * 아폴로 * W자 돌진 후 아르테미스와 위치를 바꾼다. * 타나토스 *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아레스 * 가우스 핵탄두의 탄속이 빨라진다. * 레이저 광선이 9갈래로 발사된다. * '''{{{#90b 데스 모드}}}''' * 아르테미스 * 부채꼴 플라즈마 블래스트의 발사 수가 증가한다. * 데스 레이의 발사 각도가 270도가 된다. * 타나토스 * 데스레이 발사/ 충전 시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다. * 데스레이 발사 시의 펄스 블래스트의 간격이 좁아진다. * 아레스 * 레이저 광선이 10갈래로 발사된다. * '''For the worthy 시드''' *아르테미스 *이동 범위가 2배로 증가하고 50%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15% 더 빠르게 돌진한다. *공격 예고 시간이 50% 짧아집니다 *투사체의 속도가 25% 빨라집니다 *아폴로 *이동 범위가 2배로 증가하고 50%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15% 더 빠르게 돌진한다. *공격 예고 시간이 50% 더 짧아집니다 *유도 로켓을 3발 더 발사한다 *타나토스 *플레이어와 50%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속도를 낮춘다. *15% 더 빠르게 움직인다. *레이저 투사체가 25 % 더 빨라진다. *아레스 *레이저 광선이 4갈래 더 추가된다. *가우스 핵탄두가 2배 빨라지며 유지되는 시간중 절반정도 속도가 유지된다. *펄스 블래스트의 속도가 25% 더 빨라진다. * '''Get Fixed boi 시드''' * For the worthy 시드의 특징을 어느정도 가져온다. * 개체별 체력이 1.34배 증가한다. * 드레이돈이 펄스 라이플을 들고 지원해준다. * 기존 패턴을 전개하다 폭주 페이즈에 들어서면 끊임없이 폭주 패턴만 사용한다. * 아르테미스와 아폴로 : 아르테미스는 오하이오 빔만 전개하며 아폴로는 지그재그 돌진 패턴만 사용한다. 사실상 최대 난관. * 타나토스 : T Hanos 데스레이만 사용하며, 부속 투사체의 발사지점이 랜덤하게 바뀐다. 여전히 궤적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피하기는 수월한 편. 드레이돈의 지원사격을 조심하자. * 아레스 : 상시적으로 붉은 상태에서 엑소 레이 패턴을 전개한다. 플레이어가 저 멀리 도망갔을 때 쫓아올 때는 원래 색으로 돌아오긴 한다. 이 보스를 처치하면 고유 무기들과 [[../재료#기적의 물질|기적의 물질]] 및 [[../재료#섀도우스펙 주괴|섀도우스펙 주괴]]의 재료들 중 하나인 엑소 프리즘을 드롭한다. 등장한 지 1년 정도 지난 현재는 부정당한 수호자들, 궤멸자, 아스트럼 시리즈와 함께 '''칼라미티 모드 최악의 보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바닥을 긴다고 평가받고 있다. 도트 퀄리티만 좋을 뿐, 패턴은 타나토스를 제외하면 고정된 화면에서 무지성 탄막만 끊임없이 연사할 뿐인데다, 파훼법은 간단한데 여기에 운적인 요소까지 필요하고[* 대각선으로 쭉 떨어지면 대부분 피해지지만, 각도의 미세한 차이로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작 보스 하나를 잡기 위해 월드 절반 이상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번거로움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보스를 잡는 과정 내내 불쾌감만 잔뜩 양산하기 때문이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테마곡도 제대로 준비된 게 없는데다, 이 보스의 등장 이후로 엑소급 무기들의 흭득 난이도가 매우 높아져버리기까지 했다. 그렇게 긴 시간을 할애해서 겨우 등장한 결과물이 이거라서 대다수가 실망한 상태이며, 리워크가 절실하다는 유저들도 많다. 반면 인페르넘 모드에서는 엑소 메카들의 부족한 개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패턴이 개조되어 평가가 아주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